ADVERTISEMENT

박경, 첫 미니앨범 '노트북' 공개…"앞으로 좋은 음악 만들 것"

중앙일보

입력

18일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을 공개했다. [사진 박경 인스타그램]

18일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을 공개했다. [사진 박경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의 박경(25)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NOTE BOOK)을 공개했다.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박경의 더블 타이틀곡 '너 앞에서 나는' '잔상'을 포함, 첫 미니앨범 '노트북' 수록곡들이 공개됐다.

이날 발매된 '노트북'은 '보통연애' '자격지심'에 이은 '연애 3부작'의 완결 편으로, 그동안 박경이 싱글로 발매한 곡들을 하나로 묶어낸 앨범이다.

'노트북'에 포함된 5곡은 박경이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발표한 '보통연애'에서는 가수 박보람(23)이, '자격지심'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20)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표된 타이틀곡 '너 앞에서 나는'에는 가수 브라더수(27)가, '잔상'에는 가수 윤현상(23)이 피처링에 참여해 주목도를 높였다.

박경은 음원을 발표한 후 "벌들(블락비 팬클럽 이름) 아까 제가 생방송할 때 너무 긴장하고 그랬는데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라며 "이번 앨범 노트북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많이 만들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