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천연재료 가마솥에 4일 달여 제조 … 겨울철 기관지 건강에 효과

산들건강이 판매하는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폐·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청폐고’는 5대째 이어오는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 로 만들어진다. [사진 산들건강]

한겨울에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게다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내습하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산들건강에서 판매하는 ‘산들 통배고’ ‘청폐고’ 같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다.

산들건강 '산들 통배고''청폐고'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폐·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의성, 산삼 7뿌리) 등을 전통 방식대로 가마솥에 4일 밤낮 달여 만든다. 방부제·설탕·색소·향료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산들 통배고는 ‘도라지 통배고’ ‘홍도라지 통배고’ ‘삼(蔘)통배고’ 등 세 가지가 있다. 홍도라지 통배고는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된 제품이다. 삼통배고는 산삼배양근이 추가됐다.

산들건강 관계자는 “교사·가수·성악가·종교지도자처럼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등은 도라지 통배고,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이나 기침·가래·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홍도라지 통배고, 마른 기침을 하고 허약한 어린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기침이 심하고 폐질환 등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으면 삼통배고가 효과적이다”고 소개했다.

청폐고는 수세미·산사나무·도라지·엉겅퀴·강황·배·뽕나무·오미자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호흡기 건강이 좋지 않아 잦은 기침을 하거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좋다. 방부제·설탕·색소·향료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스틱형 포장에 엑기스 그대로를 담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도록 포장했다.

산들건강 관계자는 “청폐고는 변기원 원장의 고조부로 고종황제 어의였던 변석홍 옹이 낙향해 세운 제월당에서 5대째 이어온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허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들로 만든다. 조부 변상훈 옹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진료를 맡아 유명하다”고 말했다.

산들건강은 전문상담사를 두고 체질·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권해준다.

산들건강은 설맞이 선물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산들건강 전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톳환을,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톳환과 도라지통배고 120g을 증정한다. 또 산들 통배고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청폐고를 2박스 구입하면 1박스, 4박스 구입하면 2박스를 증정한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홈페이지(www.isandle.co.kr)에서도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