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사무차장 정해남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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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헌법재판소는 신임 사무차장(차관급)에 정해남(53.1979년 사시 21회 합격) 변호사를 23일자로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정 신임 사무차장은 94년부터 2년간 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하며, 행정.조세 분야에 대한 안목을 인정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금산 출신인 정 사무차장은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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