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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희 TV복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영화배우장미희(30)양이 6년만에 TV에 복귀할것 같다.
지난 81년 KBS영상드라머『길』을 마지막으로 TV를 떠났던 장양은 이달말로 끝나는 K-2TV 주말극『애정의 조건』의 후속프로인『타인 』 (이금림극본·이종수연출)의 주인공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러졌다.
그러나 현재 미국 LA에 있는 장양의 귀국일자가 확실치않아 『타인』의 방영이 늦춰지거나 주연탤런트가 바뀔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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