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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쇼크' 장기입원했던 김유정 근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김유정이 퇴원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김유정이 퇴원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김유정은 ‘사랑하기 때문에’와 관련된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기를 가져왔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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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퇴원한 이후에도 당분간은 건강 회복에 힘쓸 예정이며 향후 계획된 스케줄은 없다고 밝혔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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