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형제가 치킨 때문에 난투극 벌인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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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와 우태운이 치킨 때문에 난투극을 벌인 일화를 소개했다.

5일 KBS2 '해피투게더3‘에 래퍼 우태운과 블락비 지코 형제가 동반 출연해 치킨 때문에 싸웠던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 `해피투게더` 캡쳐]

[사진 `해피투게더` 캡쳐]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코가 집에 늦게 귀가해 테이블 위에 있던 치킨을 남김없이 다 먹었다. 그런데 사실 이 치킨은 형 우태운이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 뒀던 것. 새벽 3~4시 쯤 귀가해 상황을 파악한 우태운은 자고 있던 지코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 `해피투게더` 캡쳐]

[사진 `해피투게더` 캡쳐]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치킨이 정말 무섭다” “역시 치느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치킨의 위력을 다시금 실감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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