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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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대청댐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80m선에 육박함에 따라 79m17㎝를 기록한 24일 하오3시부터 초당 1천톤씩의 방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금강하류지역의 물이 빠지는 속도가 늦어지고 있으나, 재해대책본부는 또 다른 태풍이 예상되고 있어 수위를 하향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5일 상오10시 현재 대청댐수위는 78m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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