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에르메스 일부 제품가격 평균 2.6%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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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6일부터 가방·스카프 등 일부 제품의 국내 판매 가격을 평균 2.6% 인상한다. 가방·스카프·넥타이 등이 대상이다. 인기 품목인 버킨백이 2.7%, 캘리백이 3.1% 오른다. 에르메스 측은 “환율 인상과 인플레이션, 개별소비세 등을 감안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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