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표 선언 대응 방안 고위당정 회의서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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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민정당대표위원과 이한기국무총리서리는 30일 상오 시내 모처에서 박영수대통령비 서실장, 김윤환 청와대정무제1수석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갖고 29일 노민정 당대표의 특별선언에 따른 정부·여당의 대응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대표가 자신의「6·29특별선언」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같은 자신의 제안이 조속한 시일내에 실행에 옮겨질수 있도록 내각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줄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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