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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존 최강’ 아파치 헬기 첫 사격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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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E)이 29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도입 후 처음으로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군 전차와 서북 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 격파 임무를 맡은 이 헬기는 최대 순항 속도가 269㎞/h로 헬파이어 공대지 유도탄 최대 16발, 스팅어 공대공 유도탄 최대 4발을 각각 탑재할 수 있다. 우리 군은 지난 5월 4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36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사진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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