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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4일째 입원…향후 일정 미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4일 째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김유정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이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향후 스케줄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 일정을 소화한 뒤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아직 퇴원 계획은 미정으로, 연말 시상식 등 스케줄을 참석 여부도 아직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유정은 지난 22일에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인터뷰를 앞두고 몸살로 인해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 김유정은 최근 무대 인사 당시 태도와 관련해 과도한 비난을 받았다. 이후 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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