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26/htm_20161226102136502017.jpg)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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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사진 MBC 캡처]
신동엽이 SBS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신동엽 닮은꼴’ 여자 아이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우주소녀 신동엽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마치 신동엽이 여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다영은 신동엽과 닮은 크고 선명한 눈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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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우주소녀 다영은 과거 출연하는 TV프로그램마다 ‘신동엽의 닮은꼴’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형님’ KBS2 ‘안녕하세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서도 화제가 됐다.
[사진 KBS2]
또한 지난 10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신동엽은 다영에게 “나와 닮은꼴로 불려서 괜히 미안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다영은 신동엽의 유행어 “안녕하시렵니까”로 인사하며 “오히려 저는 신동엽 선배님 덕분에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16 SAF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