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카메라로 따뜻한 추억 만들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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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죽마고우와 여행을 미루기도 하고,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날마다 눈에 담지 못해 이내 아쉬움이 남는다. 이성친구와의 추억은 사진만한 것이 없다. 더욱이 이제 20살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이라는 삶의 작은 산 하나를 넘느라 그동안 미뤄뒀던 마지막 19살의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시기다.

캐논 카메라로 연말 色 다른 추억 선물하세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 올해 연말이 남아 있다. 지금이라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거나 함께 추억을 만들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데 카메라 만한 아이템이 없다. 실용적이면서 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손쉽게 고려할 수 있어 고마움을 전달하거나 추억을 만드는데 제격이다. 올 연말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캐논 카메라를 추천한다.

◆ 스타일리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소중한 학창 시절을 사진에 담다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는데 꼭 알맞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이 선물로 딱이다. 캐논 미러리스 최초 ‘예쁜 피부 효과’를 활용해 카메라에 탑재된 셀카 및 인물 촬영 시 깨끗하고 티 없는 피부를 누구나 쉽게 표현할 수 있다. 또, ‘멀티 터치 패널’이 적용된 후면의 LCD는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카메라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조작이 손쉽고, 180° 틸트가 가능해 셀카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Wi-Fi와 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 후 SNS에 고화질로 업로드할 수 있어 일상 사진을 찍고 공유하기 좋아하는 여성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CMOS AF II' 기술이 적용돼 라이브 뷰 촬영 시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이 없이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는 탄탄한 성능을 갖췄다.

EOS M10은 화이트, 블랙,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블루이쉬 그레이까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와 함께 5가지 색상의 페이스 커버를 장착해 카메라를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 카메라 한대로 담는 신혼의 추억,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친구들과 졸업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콤팩트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피사체를 잡아주는 파워샷 G7 X Mark II 선물이 좋다. 여행 시에는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야 하기에 고성능이면서도 가벼운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학창 시절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졸업 여행이라면 더욱 소중하고 고화질로 간편하게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캐논의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1인치 이미지센서와 새로운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표현이 가능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저노이즈의 깨끗한 사진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밝은 낯에 찍는 사진뿐만 아니라 밤 거리를 호젓하게 걷는 신혼부부의 스냅을 담을 때도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순간을 기록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최대 광각 f/1.8부터 최대 망원 f/2.8의 조리개 값을 갖춘 밝은 렌즈를 채용해 35mm 필름 환산 24mm부터 100mm까지 넓은 초점거리를 지원해 카메라 한대로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 밝은 조리개 값의 렌즈는 소소하게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음식부터 넓은 풍경, 어두운 실내의 인물사진까지 또렷하게 표현해낸다. 여기에 180° 회전형 틸트 터치 LCD를 탑재해 로우 앵글에서도 편리하게 촬영이 가능하고, 화려한 여행지의 모습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Wi-Fi와 리모트 촬영 기능을 탑재해 사진을 다른 스마트 기기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 Full HD 60P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특별한 순간 느끼는 감정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기 아쉬울 때는 고화질의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별 사진 모드와 HDR 모드, 움직이는 피사체를 속도감 있게 표현하는 패닝샷 모드 등 다양한 자동 촬영 모드를 지원해 신혼여행지의 다채로운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다.

◆ 추억을 더 소중하게 보관하는 방법, 스마트 포토프린터 SELPHY CP1200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찍어 카메라에 담아놓았다면 이제 인화해 나눠보며 그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해보자. 캐논의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과 함께 라면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 사진관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고화질의 사진을 뽑을 수 있다.

캐논의 스마트 포토프린터 SELPHY CP1200은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인물, 풍경 등 촬영된 피사체를 실물만큼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으로 인쇄하며, 보존성이 뛰어나 우수한 인화 품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다. 여기에 본체 상단에 'Wi-Fi 버튼'이 추가돼 터치 한 번으로도 손쉽게 촬영한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다.

인화 용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엽서 사이즈를 비롯해 크레딧 카드, 8분할 스티커 등 총 9가지 종류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어 사진 종류 및 용도에 따라 폭넓게 용지를 선택할 수 있다. 4X6 사이즈의 용지를 활용해 사진 엽서부터 편지, 초대 카드 등을 DIY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카드 사이즈 용지를 활용해 스탠드 형으로 만들어 탁자 위의 가족 사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권 사진 사이즈로 출력해 하기에도 무리 없으며, 라벨 용지를 이용해 소품 네임스티커로 만들 수도 있다.

또 본체 후면 하단에 베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 별도 전원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곡면 디자인을 도입한 SELPHY CP1200은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해진 무드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부터 아이가 있는 가정, 집들이 선물로 좋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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