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갤러리 『세계풍물스케치전』 작가·미술애호가 "만남의 광장"

중앙일보사는 지구촌 여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과 풍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세계풍물 스케치전』이 열리는 동안 작품감상을 위해 작가와 미술애호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현장(호암갤러리)에서 펼쳐질 작가와의 대화시간은 운보 김기창화백이 15일(금), 김형근화백이 19일(화), 남계 이규선화백이 21일(목), 오승우화백이 23일(토)이다.
정해진 날 작가가 직접 전시장에 나와 하오4시부터 6시까지 작품을 설명하고, 재미있었던 여행담을 들려주고, 친필사인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