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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화가그림 불티 하루 5백70억원 경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욕 소더비 경매장은 지난 10일 모두 6천3백50만달러(약5백70억원)에 달하는 현대 인상파화가들의 작품을 경매, 하루경매액수로는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이날 경매에는 「피카소」의 1921년 작품인 『모성』이 3백50만달러에 팔린 것을 비롯, 「클로드·모네」의 『모네 정원의 다리』가 2백80만달러, 「마르크·샤갈」의 『파리의 정경』이 1백40만달러에 각각 팔렸는데 특히 「모네」와 「샤갈」작품의 이날 경매가격은 그들의 작품중 최고가.【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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