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분당생활권 동백지구 마지막 6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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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경기도 동탄 등의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금지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성이 높고 전매 가능한 수도권 택지지구가 유망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마지막 주 전셋값이 10% 이상 오른 용인이 이런 조건에 부합되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이런 용인에 11·3 대책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아파트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투시도)가 나와 관심을 끈다. 이 아파트는 분당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용인 동백지구에 들어선다.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뿐 아니라 수도권 택지지구면서 내년 3월 말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동백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68㎡형 아파트다. 계약자엔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하이브리드 인덕션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3.2㎡의 다기능 양문형 팬트리를 주방이나 현관 쪽에서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변에 동백세브란스병원·용인ICT·용인테크노밸리·제2외곽순환도로·제2경부고속도로 등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죽전역 신세계 맞은편에 있다.

문의 1522-3636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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