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답이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세종포럼 특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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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대표(아랫줄 왼쪽에서 6번째)과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아랫줄 왼쪽에서 5번째), 신구 세종대 총장(아랫줄 왼쪽에서 7번째)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우 대표(아랫줄 왼쪽에서 6번째)과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아랫줄 왼쪽에서 5번째), 신구 세종대 총장(아랫줄 왼쪽에서 7번째)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연구원과 세종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세종포럼에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의 조찬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2월 8일 오전 7시 30분 세종호텔 3층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특별 초청된 이형우 사장은“본질기반경영-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마이다스아이티 자연주의 인본경영(自然主義 人本經營)의 목적은 경영의 핵심인 인간을 생물학, 뇌신경과학 등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객관적으로 밝히는 것이다. 또한 과학적인 합리(合理)로 ‘나’와 ‘세상’을 이해하며, 행복한 인생경영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있다.

‘기업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에는 모든 경영자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성찰적 질문에는 그 누구도 쉽게 답하지 못한다.

이형우 대표는 “자연주의 인본경영은 인간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과 그 결과로 밝혀 낸 합리(合理)를 통해 나와 조직 그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경영하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2004년 조직구성원이 100명을 넘어서자 이직률이 높아졌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회사의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 이때부터 사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 계기이다.

이 대표는“회사의 현황과 계획을 모두 공유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사의 핵심가치, 경영철학, 미래비전 등을 전체 직원에게 보급하여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했다”며 위기 극복 방법을 설명했다.

이형우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형우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형우 대표(좌측)과 주명건 명예이사장(우측)

이형우 대표(좌측)과 주명건 명예이사장(우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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