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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를 찾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전매공사는 어린이 달인 5월을 맞아 담뱃갑 표지에 집 잃은 어린이 사진을 인쇄, 미아 찾기 운동을 전개.
전매공사는 한국어린이재단의 협조를 얻어 격월로 솔 1천만갑, 아리랑 1백만갑에 미아 한 명씩 사진을 넣어 인쇄, 연간 50명의 미아를 소개할 계획.
우선 5월에는 1차로 미아 6명의 사진을 인쇄한 솔 6천만갑, 아리랑 6백만갑을 배포했다.
미아를 담뱃갑에 인쇄해 찾고자하거나 담뱃갑에 실린 미아를 확인하려면 전매공사 본사(충남 신탄율읍 ⑨8016)에 연락을 요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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