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처음해보는 윤아에게 자상하게 게임 가르쳐주는 백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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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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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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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에게 게임을 가르쳐주는 백현의 자상한 모습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M 슈퍼 셀럽 리그'에는 윤아가 처음 해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에 도전했다. 백현은 윤아와 함께 출연해 게임 적응을 도왔다.

영상 속 백현은 윤아 곁에서 자상한 모습으로 윤아에게 코칭을 해 준다. "어디로 가야 되나요"라는 윤아의 질문에 "이 키가 점프 뛰는 거에요. 너무 자상하죠?"라고 말했다. 윤아 역시 "백현이 너무 자상하다"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백현과 윤아는 다정하게 게임을 계속한다. 게임 속 캐릭터가 죽자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SM 슈퍼 셀럽 리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DOUYU TV가 손잡고 개최한 대회다. 김희철과 백현이 주장을 맡아 1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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