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석등 칼잡이 6명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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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고검 홍유택 검사는 20일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살인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징역 2년이 선고된 장률석 피고인(25) 등 12명에 대한 항소심결심공판에서 원심대로 장피고인과 정요섭 피고인(40)등 6명에게 사형, 나머지 6명에게는 무기∼징역 5년씩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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