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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옥-최은희 쟁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남자테니스 단식패권은 송동욱(송동욱·현대)과 유진선(유진선·대우)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31일 광주에서 계속된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일반부 준결승에서 송동욱은 김봉수(김봉수·대우)를 2l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유진선과 1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여일반부에서는 노강 조은옥 (조은옥·국민은)과 최은희(최은희·조흥은)가 각각 현역대표인 박양자(박량자·조흥은) 이정명(이정명·포철)을 모두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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