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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6Om 나는 슈퍼 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미국 코네티컷의 골프 공 생산 회사는 최근 3백60m 이상을 날 수 있는 슈퍼 골프공을 제작, 대대적인 선전에 나서고 있다.
골프 공 표면에 움푹 들어간 딤플의 크기와 배열의 조정으로 공이 멀리 가볍게 날수 있도록 고안한이 회사는 「골프공의 U2기」라고 자랑.
이 신형공은 파4의 미들 홀에서도 티샷을 그린까지 보낼 수 있어 골퍼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신형공이 공인될 경우 각 경기장의 홀마다 파를 줄이는 소동이 불가피하게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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