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등 백80사|연내 유상증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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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감독원은 우량 주식의 공급확대를 통해 증시안정을 기하기위해 27일 지난해 하반기 결산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등 90개사를 유상증자 필요법인으로, 한국화약등 57개사는 유상증자권고 법인으로 각각 선정, 연내 증자를 실시토록 했다.
올해중 증자를 해야하는 기업은 지난해 선정돼 아직 증자를 하지않은 미실시법인 33개사를 포함, 모두 1백80개사다.
유상증자 필요법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규대상기업 90개사=남양유엄 동방유량 삼양식품 제일제당 롯데제과 동양제과 크라운제과 대한제당 진노 동양맥주 롯데칠성 두산식품 호남식품 롯데삼강 백화양조 대한방직 충남방직 제일모직 동양나일론 코오롱 선경합섬 제일합섬 대전피혁 조광피혁 전주제지 대한펄프 동양화학 한농럭키 한남화학건설화학한국 플라스틱 태평양화학 럭키소재 유공 삼천리 대성산업 한국타이어 금호 삼영화학 태화 서통자성산업 두산유리 조선내화 현대시멘트 벽산 동부제강 대자중공업 동양물산 한국종합기계 금성계전 금성사동양정밀 삼성전자 금성 전기 동원전자 대우전자 아남전기 아남산업 삼성전관 삼성반도체 한국전자 오리온전기 금성전선 기아산업 현대자동차동아자동차 대원강업 코리아써키트 삼미 태양금속 모나미현대건설 현대자동차서비스 삼성물산 대우 삼도물산 복흥 선경 현대종합상사 신세계백화점 한진 천일 고속 대한항공 대한통운 고려합섬
◇기존대상기업 2O개사=신성통상 세계물산 천지산업 미도파 해태유업 대한제분 농심 샘표식품 매원 국제약품 한일약품 동화약품 대림수 산남양어망 한창 강원산업 만호제강 세신실업 한일방직 경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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