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치적 교류강화|중공, 한국제의 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공은 27일 비정치적 교류를 강화하자는 한국측의 제의를 거부했다.
중공외교부의 한 대변인은 최광수외무장관이 지난 24일한국은 중공과 같은 인근국들과의 관계개선을 퍽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한데 대해『남한과 쌍무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