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벌금 백만원|심판 불만 항의 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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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민속 씨름 위원회는 26일 실행 이사회를 열고 현대 중공업의 이만기 (이만기·24) 에게 벌금 1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이봉걸(이봉걸·럭키금성) 에게 3-2로 패한 후 조학규(조학규) 주심이 샅바 잡기에서 불리한 운영을 했다고 본부석에 달려가 항의, 물의를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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