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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대미달러환율|불당 8백40원대하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드디어 1달러당 8백40원대로 떨어졌다.
24일 한은이 발표한 원화의 대미 달러환율은 1달러당 8백49원40전 (집중기준율 기준)으로 작년말보다 12원이 떨어져 1·4%의 절상을 기록했다.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은 지난12일 1달러당 8백54원80전에서 8백54원40전으로 40전이 떨어진뒤 매일 70∼80전씩 하락, 12일만에 5원40전 (0·6%)이 떨어진것.
은행이 고객에게 팔때 적용하는 현찰 매도율은 24일 1달러당 8백62원15전으로 고시됐다.
한편 원화의 대일 엔화환율은 1백엔당 5백66원18전으로 작년말 (5백66원38전)보다 엔고현상에 따라 5·2% (27원80전) 가 올랐다.
일본 엔화의 대미달러환율은 1달러당 1백50엔으로 작년말(1백58엔5전)보다 5·1% (8엔5전) 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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