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첫 승리|할렐루야 완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영남대가 관록의 할렐루야에 완승을 거뒀다.
제35회 대통령배 전국 축구 대회 2차 예선 첫날 (20일·효창운)B조 경기에서 영남대는 FW 이수철이 한 골을 넣고 또 한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쳐 프로무대에서 잔뼈를 굳힌 할렐루야를 2-0으로 물리치고 첫 승리를 따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