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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명곡의 고향」(5일 밤11시)=「비제」. 37세의 나이로 요절한『카르멘』의 작곡가「비제」.「리스트」마저 경악한 신동이었던 그는 관현악기법에 지방색을 가미, 극적 음악효과를 창조한 천재였다. 「비제」의 무덤이 있는 페르 라세즈 묘지, 『아를의 여인』의 배경이 된 아를 마을, 『도데의 풍차』의 배경이 된 퐁비에이유 마을 등을 찾아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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