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상오7시쯤 서울현저동서울구치소에서 수감중인 절도범 이모군 (19·전북정주시)이 교도관들의 감시소홀을 틈타 구치소 뒷담을 넘어 달아났다.
탈주때 현장에는 교도관5∼6명이 있었으나 일일보고등 교대점검을 하기위해 한쪽에 모여있다 탈주를 눈치채지 못했으며 30여분후에야 탈주사실을 확인했다.
이군은 특수절도 혐의로 지난주 1심인 서울형사지법에서 징역 단기3년·장기4년을 선고받고 항소, 2식에 계류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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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상오7시쯤 서울현저동서울구치소에서 수감중인 절도범 이모군 (19·전북정주시)이 교도관들의 감시소홀을 틈타 구치소 뒷담을 넘어 달아났다.
탈주때 현장에는 교도관5∼6명이 있었으나 일일보고등 교대점검을 하기위해 한쪽에 모여있다 탈주를 눈치채지 못했으며 30여분후에야 탈주사실을 확인했다.
이군은 특수절도 혐의로 지난주 1심인 서울형사지법에서 징역 단기3년·장기4년을 선고받고 항소, 2식에 계류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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