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 7차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아마레슬링협회는 23일 호텔신라에서 87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7억6천9백여만원의 새해예산을 확정지었다.
이 액수는 지난해(10억3천여만원) 보다 2억6천여만원이 줄어든 액수다.
또 이날 총회는 87년도 세계 선수권 대회(8월·프랑스)등 7차례의 국제대회 출전을 승인했으며 헝가리·일본 등지에 국가대표선수들을 파견, 전지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이외에 자유형코치와 그레코로만형 코치등 2명의 외국인지도자를 금년내로 초청, 대표선수들의 지도를 맡겨 88올림픽에 대비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