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식·정재봉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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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가대표 신인 임희식(임희식·삼익가구)과 정재봉(정재봉·토지개발공사)이 양궁국가대표 2차평가전에서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
19일 태릉실내육상경기강에서 벌어진 평가전 첫날 대표경력 2개월의 임희식은 90m싱글에서 한국최고기록(3백17점)을 2점 상회하는 3백19점을 쏘아 1위를 차지하는한편 중간종합에서도 6백42점을 마크, 2위 양창훈(양창훈·선덕고)을 4점 따돌리고 1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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