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가맹단체 연합민주화 기필코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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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민통련은 14일 24개 가맹단체 이름으로 신년사를발표, 『정권에 의해 사무실을 강점당한채 새해를 맞이하고 있지만 민통련은 사무실 한칸을 강점당했다고 해서 와해될 조직이 아니며 새해에도 24개 가맹단체가 연합운동을 벌여 민주화를 이룩하자』고밝혔다.
신년사발표에는 민통련의장 대행 계훈제씨와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장 송건호씨 기독교농민회장 김영원씨등 가맹단체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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