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린지…』 후편도 베스트셀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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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6년 하반기부터 창작소설이 많이 나와 판매량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소설 베스트 셀러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번역소설 『나의 라임 오린지나무』후편이 몇몇 출판사에 의해 동시출간, 전편의 인기를 업고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 눈길. 전편은 주인공소년 「제제」의 유년시절을 그렸었는데 후편에서는 「제제」의 사춘기가 그려져 있다. <김상령·종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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