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 재신임 결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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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 재신임 결정

프로야구 한화는 3일 김성근(74) 감독을 재신임하고, 박종훈(57) NC 2군 본부장을 단장으로 선임했다. 1983년 신인왕 출신인 박 단장은 2009년 LG 감독으로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한화는 “프런트 혁신으로 선수단 체질 개선을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KB손보 잡고 2위로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0-25, 25-20, 25-1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삼성화재(3승3패·승점10)는 5위에서 2위로 점프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타이스 덜 호스트가 36점 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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