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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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조선왕조 5백년-남한산성』(12일 밤10시)-장사꾼 장사평을 따라 후금에 잠입한 유은은 심양성으로 끌러가던 조선포로들을 탈출시키고 한윤을 죽여버린 후 귀국한다.
분노한 홍타이치는 용골대에게 당장 조선에 가 포로들을 되돌려받으라고 지시한다. 이즈음 인목대비는 49세의 나이로 한많은 생을 끝마치고 홍타이치는 국호를 청이라 고치면서 스스로를 천자라고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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