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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후보 지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베버리힐즈(미캘리포니아주)AP·로이터=연합】 영국의 노련한 록음악가 「스티브 윈우드」가 8일 금년도 그래미상 시상분야중 5개부문의 지명을 받음으로써 최다지명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음반예술및 과학아카데미소속 6천여회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이날 발표된 제29회 그래미상 수상후보명단에 따르면 「피터·가브리엘」과 「폴·사이먼」, 그리고 재즈트럼핏주자 「윈튼·마설리스」가 각각4개부문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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