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댐 모금 축구 장소선정 못해 무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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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축구협회가 「평화의 댐」 성금모금을 위해 계획한 프로축구올스타전이 경기장소를 찾지 못해 무산됐다.
축구협회의 이종환대제전위원장은 13일『경기장소로 잠실운동장·동대문운동장·부산구덕운동장 등 3곳과 교섭을 벌였으나 모두 보수관계로 내년 초까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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