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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밤도깨비야시장엔 "특별한 것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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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아직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을 구경하지 못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단 사흘간 올해 마지막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 청계광장에서 진행된다. 서울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밤도깨비야시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올해에는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가을 운동회'란 테마로 진행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매월 다른 테마로 운영됐다.

올해의 마지막 야시장인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이번 야시장에선 '레스토랑'존이 준비된다. 푸드트럭의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스탠딩 테이블이 마련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 3월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목동 운동장, 청계광장으로 확대돼 운영됐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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