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함 3척 청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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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로이터=연합】미 군함 3척이 지난 1949년 중공정권이 수립된 이래 처음으로 중공을 친선 방문하기 위해 3일 중공을 향해 출발했다.
구축함 올덴도프호와 프리기트함 렌츠호, 유도미사일순양함 리브스호 등 3척은 5일부터 11일까지 청도항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번 군함 방문은 「와인버거」미 국방장관의 북경 방문이 있은지 1개월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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