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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이영창서울시경국장은 31일하오 건국대농성학생 진압으로 인해 10여명의 학생들이 투신분신자살했다는 소문이 나돈것과 관련,『진압작전으로 학생 53명이 부상했으나 사망자는 한명도 없다』고 밝히고 시민들은 이같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도록 당부했다.
이국장은 이같은 유언비어는 일부 극좌경 세력들이 시국혼란을 초래하기위해 악성유언비어를 만들어 학원가에 전파, 절대다수 선량한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국민들과 대학생들은 이 유언비어를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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