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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부 총무 모두 유임|건대 진상 조사위 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은 1일 상오 총재단 회의를 열고 김현규 총무의 취임에 따른 부 총무단 개편문제를 논의한 끝에 전원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또 학원 대책 위원들과 연석 회의를 갖고 건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 문공·내무위 소속 의원들로 진상 조사 대책 특위를 구성하여 이날부터 특위 소속의원 3∼4명씩을 1개조로 편성, 내무부 등 관계부처와 학생들이 입원해있는 병원, 건국대 현장 등에 보내 진상조사를 하도록 하는 한편 당국의 사후 대처방안을 주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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