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그룹-한국중소기업협의회, ‘1+1 사회나눔사업’ 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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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강철희, 아울그룹 대표모델 탤런트 정준호(왼쪽부터)

아울그룹(대표 김형근)과 한국중소기업협의회(회장 강철희)는 사회 소외·취약계층의 일자리지원사업인 ‘1+1 사회나눔사업‘을 추진하여 100만 일자리창출 및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공동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아울그룹은 아울컴퍼니, 아울유통산업, 아울커머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회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아울그룹의 온라인쇼핑몰인 아울쇼핑몰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소외ㆍ취약계층이 쇼핑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및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함에 있다.

현재 정부는 ‘청년·여성 취업 연계 강화 방안‘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고, 서울시는 “청년활동 지원 사업”등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청년일자리문제는 중요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아울그룹은 실질적, 실효성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취ㆍ창업 등 사회진입을 원활히 돕기 위해 이번 ’1+1 사회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아울그룹은 아울쇼핑몰 시스템매출 발생 시 사회 소외·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아울쇼핑몰을 개설, 운영하게 해주는 ‘1+1 사회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아울그룹의 대표모델인 정준호는 “1+1 사회나눔사업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및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수익창구가 될 것이며, 일시적이 아닌 중·장기적 자립의 기틀이 되는 중요한 솔루션 지원 사업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사회 약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그룹은 이번 ‘1+1 사회나눔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동ㆍ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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