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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10명 또 연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서울시경은「민족민주교육쟁취투쟁위」 사건과 관련, 서울양평중 이민표교사 (체육) 등 현직 중·고 교사 10명을 30일 하오 추가로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구속한「민교투」 관련 교사 등 7명의 수사과정에서 이들의 명단을 파악, 사건관련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30일 하오 해당 교사들을 학교에서 연행한 뒤 가택을 수색해 서적일부를 압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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