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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여배우들의 매력…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중앙일보

입력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배우 설경구ㆍ한효주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개막식에는 개막작 ‘춘몽’의 장률 감독과 배우 한예리를 비롯, 김기덕ㆍ임권택ㆍ정지영ㆍ곽경택ㆍ허진호 감독, 배우 안지혜ㆍ최귀화ㆍ황건ㆍ안성기ㆍ조민수ㆍ배종옥ㆍ박소담, 일본 배우 와타나베 겐 등 250여 명의 국내외 영화인이 참석했다.

송봉근ㆍ양광삼 기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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