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교통 좋은 킨텍스 인근 주거용 업무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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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인근에 주거용 업무시설인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투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형 804실 규모다. 업무시설(오피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가장 큰 매력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GTX 킨텍스역(예정)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향후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3분에 도착한다. 인근에 자유로 킨텍스IC·제2자유로 한류월드IC·이산포JC 등이 있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반경 1㎞ 내 현대백화점·원마운트·아쿠아플라넷·빅마켓·레이킨스몰·홈플러스·이마트타운 등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한류초(예정), 한수초·중, 한내초, 장촌초, 대화중·고, 주엽초·고 등으로 걸어서 다닐 수 있다. 103만4000㎡ 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장촌공원·대화공원·주엽공원·강선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고층에선 호수공원·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적잖다. 경기도는 고양 일산구에 경기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1900여 개 기업 유치, 약 1만8000개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미래형 관광단지인 한류월드가 내년 완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19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1688-9200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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