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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을 한껏 과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자1백m 자유형에서 중공이외의 나라로는 첫 금메달을 따낸 일본의「시마오·요코」양 (도웅양자·17·진서고3년)은 『서울에서 첫 일장기(일장기)가 올라갈때 무척 감격스러웠다』 고 첫 소감을 밝혀 나이답지 않은 애국심을 과시.
남자2백m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후지하라·가쓰노리」군(등원승교·17·근기대부고 3년) 도 『남자1백m평영에서 「후와·히사시」 선수가 중공에 패하는 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느냐』는 질문에『복수라면 이상하지만 기필코 금메달을 따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굳혔다』 고 일본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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