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기자의 패킹 쿠킹] ⑧ "요리를 합시다." - 피맥을 부르는 만두피 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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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피자를 쓰윽~ 잘라냅니다. 공평하게 나눠 먹어야 하니 조금 작거나 크지 않게 같은 크기로 잘라내야겠군요. 치즈 덕후의 취향에 맞게 피자치즈가 죽~ 늘어납니다. 이번 판은 채소의 아삭거림이 특색인 피자군요. 다음 판에는 버섯이나 햄, 새우, 베이컨 등 좋아하는 재료를 내 맘대로 넣어보세요. 특색 있는 DIY 피자가 완성됩니다. 피자 만드는 게 번거롭지 않겠냐고요? 만두피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한 판 더!”를 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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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더 보기
① "요리를 합시다." 파인애플 새우 구이
② "요리를 합시다." 가자미술찜

③ "요리를 합시다." 골뱅이 튀김
④ "요리를 합시다." 마시멜로 샌드위치 - 스모어
⑤ "요리를 합시다." 맥주 수육
⑥ "요리를 합시다." 계란 옷 입은 만두, 에그넷
⑦ 밖에서 놉시다 - 하늘을 지붕 덮는 밤,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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