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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특성화고에 진학했다면?
만약 유학을 준비했다면?
대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했더라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죠. 청소년들도 수많은 선택의 순간 앞에 섭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학교를 가야할지 선택하고, 진학 후에는 어느 과목 어떤 활동에 주력해야할지 또 선택해야 합니다. 진학을 하지 않고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겠죠. 마음껏 다른 선택들을 해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중앙일보 청소년 매체 TONG(tong.joins.com)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1학년 새내기들과 함께 고교생의 선택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닥칠 수 있는 굵직한 선택의 순간, 관련된 TONG의 기사 22건도 클릭해 볼 수 있습니다. 총 일곱 가지 엔딩을 모두 확인해보세요.
기획·진행=박성조 기자 park.sungjo@joongang.co.kr
제작=송가윤(UI디자인/총괄)·임보미(캐릭터디자인)·한윤도(프로그래밍)·강영진(시나리오 보조)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16학번
기술도움=김영상(기술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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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ng.joins.com/archives/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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