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하이리펄션 솔’ 채택 … 비거리·방향성 좋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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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를 수입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한 단계 진화된 2016년형 ‘온오프 아카(AKA) 아이언’(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온오프 아이언 아카는 우드만이 아닌 아이언 또한 솔을 휘어지게 함으로써 반발력과 반발 영역을 확대하는 하이리펄션 솔과 페이스가 휘어지는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냈다. 또한 파워를 내는 페이스 구조로 구성된 신기능 파워 트렌치와의 상승효과로 기존 모델을 웃도는 용이함과 비거리 성능을 실현시켰다. 헤드의 저·심중심화를 가능하게 하는 그래비티 컨트롤 및 다양한 조건이 필요한 샷도 안정된 스핀 성능을 발굴하는 페이스 레이저 밀링 등의 성능을 더하여 비거리 상승만이 아닌 용이하게 공략하는 아이언으로 완성됐다. 다이와의 카본 기술이 담긴 새로운 가속형 샤프트 스무스 킥 MP-516I는 각 번수별로 요구되는 성능을 고려하여 완전 번수별 설계를 실현했다. 소비자 가격은 스틸 260만원, 그라파이트 270만원.

온오프 아이언 레이디(ONOFF IRON LADY)는 페이스 뒷면에 설계된 신기능 파워 트렌치(홈)의 탑재로 휘어지는 영역을 확대하여 비거리 향상을 실현하였다. 솔 뒷면의 중앙부를 최대한 얇게 하는 것으로 최대 반발력을 향상시킨 ‘하이리펄션 솔’이 잉여 중량을 토우·힐에 배합해 좌우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켜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을 좋게 하였다. 온오프 레이디 사상 초경량 샤프트(39g)의 장착으로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아이언 전용 샤프트(LP-416I)는 온오프 레이디만의 강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풀 모델 체인지 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능 헤드 덕분에 여성 골퍼 누구나 큰 비거리를 경험, 놀라움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7I 1SET(그라파이트) 소비자 가격은 240만원이다. 문의 02-516-5555.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