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과 열애' 예은 과거 SNS에 사랑의 장미 증거 남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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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은 인스타그램]

정진운과 예은이 3년 동안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예은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정진운을 언급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은은 약 3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정진운의 당시 신곡인 Will을 홍보하는 사진이었다. 우연히도 앨범아트에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장미 한 송이가 놓여 있다.

예은은 #WILL#정진운 머릴~흔들어~ 태그와 함께 정진운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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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음악적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다,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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